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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위성이 지구를 위협하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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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버린 각종 쓰레기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병들게 합니다. 그런데 우주에도 대처하기 어려운 쓰레기가 떠 있는 것을 아시나요? --최근 차이나의 인공위성 톈궁화호의 추락으로 지구를 둘러싼 우주쓰레기 사고가 화제로 떠올랐는데요. 아마미야 하나호는 다행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남태평양에 추락했지만 지구궤도를 헤매고 있는 우주쓰레기 사고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우주 쓰레기까지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니, 우주에 어떤 1이 1어 자기 신고 있는 것 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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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쓰레기(Space junk)는 우주공간을 떠도는 다양한 크기의 인공적인 모든 물체를 말합니다. 수명이 다해서 기능이 정지하거나 글재주와 동네에 제어할 수 없는 위성이나 로켓 본체나 물품, 작은 로켓의 분류로 생긴 파편, 우주비행사가 떨어뜨린 공구와 장갑까지도 전 우주 쓰레기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현재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쓰레기는 야구공 크기 기준으로 만 개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보다 작은 크기의 우주 쓰레기까지 합치면 수억 개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사건은 이 우주 쓰레기가 지구 궤도를 총알보다 빠른 초속 8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런 속도로 나는 물체라면, 직경 한 cm정도의 작은 물체도 시속 한 00km의 속도로 200kg의 물체가 충돌하는 충격을 가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조금만 큰 파편에 부딪히거나 하면 대형 인공위성이나 우주정거장도 순식간에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주쓰레기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면 우주탐사는 물론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이나 내비게이션, 기상예보 등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는 다양한 과학기술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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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쓰레기의 또 다른 문제는 지구 자체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인공위성 발사가 급증하면서 우주쓰레기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들은 거의 1주일 1에 한번꼴로 우주 쓰레기가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무게 1톤 이상의 대형 우주 쓰레기 같은 경우, 대기권을 마찰로 모두 소멸되지 않아 20~40퍼.센트의 잔해가 추락하기 때문에 언젠가 우주 쓰레기가 인구 밀집 택지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체가 지표면에 충돌할 때의 속력이 300km/h전후라고 하니 얼마 전에 추락한 아마미야 1호가 한반도를 강타한 측면 정예기 끔찍한 참사가 1어(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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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마스터들은 향후 우주 쓰레기를 더 이상 방치하면 심각한 재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에 따라 미쿡, 유럽, 러시아 등 우주선진국은 우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제거하려는 조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락하는 우주 물체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몇분 차이에도 추락의 궤도가 변경될 수 있어 현재 기술로는 추락 1~2시간 전에 정확한 추락 지점으로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쁘지 않다고 우주 환경 감시 기관인 데힝 민국 천문 조사원, 몽골, 모로코, 이스라엘 믹크 등에 5개의 광학 관측소를 구축하고 여기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외계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우주쓰레기 사건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 대형 우주쓰레기를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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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관측을 넘어 우주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영국 조사팀의 주도로 개발된 '리무브 데브리스' 위성입니다. 그물이 과도한 숲으로 우주 쓰레기를 찍어 거인, 아주 큰 크기의 그물로 포획해 수집하는 기술입니다. --미 스탠퍼드대 조사팀은 아무데나 달라붙는 도마뱀 발바닥에서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로봇 팔에 도마뱀 발바닥 접착기능을 모방한 테이프를 붙여 우주쓰레기를 잡는 기술이랍니다. 이렇게 수거된 우주쓰레기는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시켜 소멸시키는 거과의 남태평양 무인해역에 추락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이 밖에도 레이더로 우주쓰레기 추락 속도를 늦추기 위한 태양광으로 더 먼 우주로 보내는 기술 등이 다양하게 개발돼 있는데 아직 모두 걷는 sound마 단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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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는 지구를 위해 열을 모았지만 언젠가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우주쓰레기! 앞으로 우주개발이 더 활발해질수록 이런 우주쓰레기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쓰레기는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좋지만 발발 자체를 막을 수 없다면 세계 각국이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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