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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1이 남다르네! 대륙에서 흥행한 China의 영화들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00:24
매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구국 영화시장 2016년 2월에는 약 10억5000만 달러(한화 1조1943억 원, 이하 4월 22일 최초 환율 기준)의 매출액을 기록해 산업규모에서 북미시장을 앞질렀다. 국내를 비롯한 할리우드 영화산업에서도 중구 시장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실제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베놈 등 혹평을 받았던 작품들도 중구국 흥행에서 엄청난 흑자를 남겼다.하지만 중구 박스 오피스에서는 아직 할리우드 영화보다는 자국 영화를 더 자주 볼 수 있다. 역대 중구 박스오피스 톱10(2019년 4월 22일 기준) 가운데 8편이 자국 영화다. 이 8편의 영화를 살펴보았다. 흥행 톱 10 가운데에 있는 해외 영화는 글의 예상치 못한 곳에 따로 소개한다.4 매출지표는 중구 중구난방 사이트 CBO 중구표방(http://www.cbooo.cn/)))을 참고했다.
탑일<특수부대취랑2>56억7886만위안(이하 한국돈 9646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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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흥행 1위는 약 56억7886만 위안(약 9646억 원)의 수익을 올린 <특수부대 비랑2>(이하 <피랑2>)이다. China의 영화 티켓 가격은 20~40위안 사이. 평균을 30위안으로 잡고 나누면 약 1억8929만 명이 <피랑2>를 봤다. 게다가 좀 더 흥행수익은 1조 원이나 됐을 것이다. 상상을 초월한 관객 수, 금액이지만 약 14억 명에 이르는 China의 인구를 감안하면 그리 놀라운 수치는 아니다. 2015년 제작의 제1작 "스페셜 포스:특수부대·전랑"의 수익은 5억 4555만 위안. 방랑2는 첫 편의 10배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다.방랑2는 배우 출신 감독 오경이 전작에 이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다. 특수부대 비랑 출신인 론폰(오경)이 테러집단에 맞서 인질들을 구출한다는 이예기. 악역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크로스 본즈를 연기한 프랭크 그릴로가 맡았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과도한 애기국의 감성으로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화려한 액션만큼은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전랑3>도 제작이 확정, 5월부터 촬영에 돌입합니다. 연출, 캐스팅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 투자 없이 오경 감독이 직접 제작비를 투자한다고 한다.
톱 2 <유랑지구> 46억 56만 위안(약 781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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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4월 하나8개 국내에 공개된 <유랑지구>다. 현재 중구 극장에서도 상영 중입니다. 박스오피스에서 1개 0위권을 밑돌았다는 점에서 <정란2>를 추월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유랑지구>는 SF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태양의 소멸에 직면한 인류가 생존을 위해 지구를 다른 태양계로 옮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가장 최근 한국에서는 드물었던 SF 장르에 할리우드 못지않은 CG까지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북미에서 개봉된 춘국 영화 중에는 미인어를 제치고 하나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해 2월 넷플릭스가 <유랑지구> 판권을 사들일 수 있었습니다.
Top 3 <오퍼레이션 레드 씨> 36억 4727만 위안(약 619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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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영화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3등은 ***입니다.조현 감독의 오퍼레이션 레드 씨. 전랑2와 마찬가지로 특수부대가 테러와 내전을 막고 인질들을 돕는 스토리다. 다만 실제 발생한 예멘 교민 철수작전을 토대로 허구 요소를 추가했다. 방랑2와 유사한 이야기일수록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도 비슷했다. 스토리가 나쁘지 않아 메시지 측면에서는 허술하지만 현실적인 액션은 눈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역동감을 살리기 위해 CG를 최소화하고 살육 폭파 장면 등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잔혹한 전투 장면으로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기도 했다.
Top 4 <당인가탐안 2> 33억 9666만 위안(약 57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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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탐정의 추리 과정을 그린 당인가탐안2가 4위다. 20 하나 5년 개봉한 탐정당인: 차이 본인타운 살인사고 속편. 태국이 배경이었던 하나편과 달리 2편은 뉴욕 차이 본인타운으로 무대를 옮겼다. 슬랩스틱 코미디와 콩트를 보는 듯한 인물들의 행동으로 코믹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추리물답게 사고의 물꼬를 트는 과정과 반전도 등장했습니다. 송동하나-권상우 콤비의 탐정 시리즈와도 비슷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로 중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시리즈. 마지막에는 3탄을 예고하는 쿠키 영상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Top 5 <미인어> 33억 9211만 위안(약 576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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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익숙한 차이나 감독 중 한 명이 아닐까. 5위의 미인어는 서유기 시리즈, 희극지왕, 소림축구, 쿵푸허슬 등으로 중화권 코미디 영화의 주역 겸 감독 추성치의 최신작이었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업가 류현(계초)을 암살하려는 인어와 그와 사랑에 빠지는 인어 상산(이다윤)의 스토리다. 조악한 분장과 CG, 느닷없이 유머코드 등을 활용해 주성치 특유의 B급 감성을 강하게 드러냈다. 작은 어항 안에 있는 인어의 모습 등에서는 기대와 달리 잔인하고 그로테스크한 소견도 묻어났다. 앞선 영화가 뒤늦게 개봉하면서 순위가 떨어졌지만 2016년 개봉 당시에는 차이나 최고 흥행작, 북미에서 개봉한 차이나 영화 흥행 1위 두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다.
Top 6 ←과자는 약신이 아니다◆ 30억9997만 위안(약 526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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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많은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영화 '자신은 약신이 아니다'가 6위다.코미디 장르처럼 보이는 포스터에 속으면 안 된다. 가끔 주인공 성용의 개그는 등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는 진한 휴머니즘 드라마를 강조했습니다. 순수하게 본인의 이익 때문에 인도산 불법 백혈병 약을 수입·판매하던 의융은 다양한 위기를 겪으면서 진심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존 인물인 육영을 모티브로 중국의 의료체계를 비판하는 작품. 다만 검열(중국은 사전 검열을 받으면 영화 개봉이 가능하다)을 통과하기 때문에 신랄한 비판보다는 인물의 내면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오락성과 메시지 전체를 사로잡은 영화는 큰 흥행과 함께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금마장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해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Top 8 <서홍시브> 25억 4757만 위안(약 432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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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박스오피스에서 8위를 차지한 서홍시브는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20하나 5년 데뷔작 굿바이 미스터 루저로 주목받은 염비와 펜데머 콤비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경기 도중 남에게 물려 출전 금지된 축구 골키퍼(심둥)가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한 달 동안 1억 위안(약 1억695억 원)을 소진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모두 sound했다. 다소 근거 없는 이야기지만 앞서 이야기한 주성치 감독처럼 깔린 코믹한 톤으로 이를 쉬쉬했다. 대만 영화 <나쁜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송은화가 심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Top 9 <몬스터 헌트> 24억 2659만 위안(약 4하나 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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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영화 흥행 9위는 슈렉 3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라만 허 감독의 몬스터 헌트다. China에서는 CG를 이용해 요괴, 귀지 등을 구현한 판타지 사극이 빈번하게 제작된다. 몬스터 헌트는 그중 가장 사랑받은 작품. 인간과 요괴가 전쟁 중인 가상세계로, 계획 없이 아기요괴의 부모가 몬스터헌터(바이바이허)의 내용이다. 전적으로 코믹한 톤을 유지하며 후반 대가족애를 강조하는 대중적 코드를 내세웠다. 짧은 등장이지만 한국에서도 유명한 탕웨이가 조연으로 출연해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일 8년 2월 개봉한 속편 몬스터헌트2: 요괴사냥단도 약 22억 위안을 벌어들여 역대 흥행영화 1위에 올랐다.
중국 박스오피스 톱1 0의 가운데 중국 영화 8편을 살펴봤다. 상위 순위에서 떨어진 7위와 최초 0위는 외화가 차지했습니다. 더욱이 같은 시리즈다. 중국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분노의 질주>가 그 주인공. 7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4억 2548위안으로 첫 0위를,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26억 7096위안으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편 전체의 중국 흥행이 전 세계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20년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9',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호프스&쇼' 등이 중국에서 얼마나 위력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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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첫www.cine2첫.com문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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