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기묘한 내용 시즌 3 - 전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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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시즌2에서 몇 가지 시간이 흐른 후 미국 독립 기념 시즌(1984년 7월 41)

복합쇼핑몰 스타코트가 호킨스 촌락에 들어서면서 이곳 촌락에도 큰 변이가 시작되고 있었다. 루저 4명은 커지고 마이크와 루카스가 각각 엘과 맥스와 영아이를 하면서 이들의 우정도 금이 가기 시작한다. 한편 낸시, 조 본인단은 호킨스 포스트에 인턴기자로, 스티브는 스타코트의 어린이 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졸업 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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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는 닫혀버린 문이 다시 조금씩 열리고 그로 인해 윌에서 벗어나 자신 있던 마인드 플레이어가 돌아온다. 그래서 마인드플레이어는 새로운 숙주를 바탕으로 다시 호킨스 마을을 위협한다. 이에 마이크, 루카스, 엘, 맥스, 윌, 낸시, 조 자진던은 마인드 플레이어를 쫓고 스티브와 더스틴, 루카스의 여상 에리카와 스티브의 아르바이트 파트 당신 로빈은 스타 코트의 비밀을 캐기 시작한다. 한편 시즌2에서 샘을 잃고 힘들어하는 조이스와, 그런 그녀를 감정에 휩싸기 시작한 호퍼 또한 정체불명의 러시아인을 쫓아가면서 세 무리의 호킨스인은 하나의 진품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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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올 시즌 3은 시즌 1, 2와는 다소 다른 이질감이 느껴졌다. 마인드플레이어는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거나 나쁘지 않아서 두렵지 않거나 new 숙주 나쁘지 않거나 스타코트의 비밀 등도 어느 정도 쉽게 추리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8편의 작품을 보면서 동시대의 영화였던 터미네이터에 대한 오마주가 많은 것은 고사하고 그중 어스 인셉션 등에 대한 오마주도 볼 수 있다. 거기에 상영관에서는 백 투 더 퓨처까지. 한 발짝 전에 약한 B급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필자만 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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